Review

[Sudio Femito] 실내에서 아늑하고 감성 가득한 소리를 즐길 수 있는 스피커, 수디오 펨티오 이야기

학주니 2020. 3. 3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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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블로그에서 수디오(Sudio)라는 스웨덴의 음향기기 제조사의 제품들을 많이 리뷰를 했었다.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시작으로 블루투스 무선 해드폰에 완전 무선 이어폰(TWS)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무선 이어폰 및 해드폰 제품들을 내놓는 회사이고 성능도 디자인도 꽤 괜찮은 제품들을 내놓는다. 이 블로그의 검색에서 Sudio라고 검색해보면 많이 나올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좀 색다른 제품을 내놓았다. 아마도 수디오를 안 이래로 처음으로 만드는 제품인 듯 싶은데 다름아닌 스피커를 내놓은 것이다. 수디오의 첫 번째 블루투스 스피커인 펨티오(Femtio)가 그 주인공이다. 참고로 밑에서 따로 설명을 안하기 때문에 미리 언급하는 것인데 블루투스로 무선만 연결되는 스피커가 아닌 3.5파이 이어잭 포트도 있기 때문에 노트북이나 다른 기기로부터 유선으로 연결해서 들을 수도 있다.

 

일단 아래의 영상을 통해 수디오 펨티오가 어떤 녀석인지 살펴본 다음에 밑에 쭉 열거하는 내용을 보면 이 녀석이 어떤 스피커인지 이해하기 쉽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수디오의 첫 번째, 블루투스 스피커인 펨티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수디오에서 보내 온 메시지

일단 수디오의 펨티오를 구입하게 되면 위와 같이 수디오에서 보내온 메시지를 받게 된다. 왠지 저런 메시지를 받게 되면 뭔가 있어보이는, 내가 뭔가 대접을 받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것이 사실이다. 나름 프리미엄 제품 구매자라는 대접을 말이다. 이런 세심함은 괜찮은 듯 싶다.

 

이제 본격적으로 박스부터 까보자.

Unboxing

펨티오 박스 전면

펨티오의 박스를 보면 이 제품이 어떤 제품인지 얼추 알 수 있다. 밑에서 설명을 하겠지만 수디오 펨티오는 3가지 색상으로 나오는데 블랙, 실버, 무연탄(anthracite) 색상으로 나오며 케이스에서 실물 크기와 비슷한 모습(실물크기보다 조금 작다)으로 보여준다. 박스 전면 모습은 무척이나 심플하게 생겼다.

 

펨티오 박스 후면

펨티오 박스 후면의 모습인데 대략적인 기능 설명이 여기에 다 들어있다. 어떤 기능이 있는지는 밑에서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펨티오 박스 오픈

펨티오 박스를 열어보면 위와 같이 펨티오 본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하단의 수디오 로고가 강렬하게 보이는 내부 구성이다. 원통형 모양에 패브릭 재질로 덮여있고 양쪽 끝에 메탈 재질로 마감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에 대한 부분은 밑에서 다시 언급하도록 하겠다.

구성품

그렇다면 제품을 꺼내서 펨티오의 구성품에 대해서 살펴보자.

 

펨티오 구성품

펨티오의 구성은 간단하다. 박스에서 펨티오 본체를 꺼내면 그 안에 USB-C 타입의 충전 케이블이 있으며 빨리 연결하는 방법 등이 적혀있는 설명서 꾸러미가 있다. 무척이나 간단한 구성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싶다.

Design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디자인을 살펴보도록 하자. 참고로 펨티오는 19.15 x 9.55 x 8.20(cm)의 크기에 675g의 무게를 지니고 있는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이다. 

Femtio Black

펨티오 전면 부분

펨티오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원통형 모양을 지니고 있다. 원통형 본체는 패브릭 재질로 덮여있으며 이 패브릭의 색상이 블랙과 실버, 그리고 무연탄 색상으로 나뉘게 된다. 그리고 밑에는 컨트롤 패널 역할을 하는 수디오 로고가 그려져 있는 본체 받침대가 있다.

 

밑에서 언급하겠지만 양쪽 끝부분은 메탈 재질로 마감되어 있으며 우퍼 2개가 양쪽으로 탑재되어 있다.

 

펨티오 후면 부분

펨티오는 원통형 모양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전면이나 후면이나 차이가 없다. 밑에 컨트롤 패널 부분에 수디오 로고가 있느냐 아니면 충전 및 외부 연결을 위한 포트가 있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포트는 방수를 위해 덮개로 덮여있기 때문에 외관적인 면만 봐서는 상당히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참고로 펨티오는 IPX6 방수 등급을 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생활방수가 지원되며 캠핑 등 야외 활동에서 사용해도 괜찮은 제품이다.

 

펨티오의 우퍼 부분

펨티오의 양쪽 끝은 메탈 재질로 되어 있는데 여기에 우퍼(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탑재되어 있다. 펨티오의 경우 원통형 본체에 사운드 유닛이 존재하며 양쪽 끝의 우퍼를 통해서 저음을 출력한다. 참고로 펨티오는 48mm 드라이버로 20W의 선명한 사운드를 출력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들어보니 출력이 생각보다 커서 만족스러웠다. 사운드에 관련해서는 위의 영상 후반부에 사운드 테스트가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펨티오 윗 부분

펨티오는 원통형 본체 위에 물리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제어 버튼이 있다. 왼쪽부터 블루투스 설정 버튼, 음량 감소 버튼, 재생 및 정지 버튼, 음량 증가 버튼, 전원 버튼으로 되어 있으며 간단한 구성이다. 펨티오 자체에서는 음악의 사운드 볼륨과 재생 및 멈춤 정도만 제어할 수 있으며 음악의 넘김 등은 블루투스로 연결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혹은 유선 등으로 연결한 노트북 등 연결된 기기에서 제어해줘야 한다. 이 부분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버튼을 적게 배치함으로 나름 심플한 디자인 유지가 가능하다는 점은 맘에 들었다.

 

펨티오 컨트롤 박스

펨티오의 하단에는 펨티오의 원통형 본체를 받칠 수 있는 빋침대 역할을 하면서도 충전 및 외부 입력을 위한 3.5파이 이어잭 포트가 있는 컨트롤 박스가 있다. 보통은 덮개로 덮여있는 상태인데 덮개를 열면 위와 같이 외부 연결을 위한 3.5파이 이어잭 포트와 충전을 위한 USB-C 타입 포트가 보인다.

 

펨티오는 기본적으로 충전 방식이기 때문에 USB-C 케이블로 충전하지 않고 배터리로 동작할 수 있다. 완충 시 14시간 정도의 음악 재생 시간을 갖는데 생각보다 꽤 오랜 시간을 충전 없이 들을 수 있다. 

Femtil Silver

펨티오 실버 버전 전면 부분

위의 사진은 펨티오 실버 버전의 모습이다. 앞서 언급했듯 펨티오는 원통형 본체를 덮고 있는 패브릭 재질의 색상이 블랙, 실버, 그리고 무연탄 색상으로 구별되어 있으며 해당 색상에 따라 컨트롤 패널의 색상도 조금씩 다르다.

 

위의 펨티오 실버 버전도 색상이 나름 화사해서 괜찮은 듯 싶다.

 

펨티오 실버 버전 윗 부분

펨티오 실버 버전의 조작부인 윗 부분의 모습도 나름 화사하다. 원통형 본체를 덮고 있는 패브릭 색상에 맞춰서 버튼의 색상도 실버 색상(이라고 하지만 약간 좀.. ㅋㅋ)으로 되어 있다.

 

이 외에도 무연탄 색상 버전도 존재하니 자세한 내용은 수디오 홈페이지의 펨티오 파트를 살펴보길 바란다.

동작

전원이 연결된 상태의 펨티오 모습

디자인을 살펴봤으니 이제 동작되는 모습을 살펴보자. 상단의 전원 버튼을 1초 정도 누르면 전원이 켜지는데 전원이 켜지게 되면 아래 컨트롤 박스에 있는 LED에서 불빛이 비췬다.

 

LED는 2개 파트로 되어 있는데 왼쪽의 4개는 배터리 충전 상태를 의미하고 오른쪽 하나가 팸티오의 상태를 의미한다. 배터리 충전 상태는 뭐 얘기 안해도 알 듯 싶고, 오른쪽의 상태 LED는 전원이 연결되어 있으면, 또 전원이 켜져 있으면 하얀색으로 표시되고 블루투스 페어링 상태인 경우 점멸 표시가 되며 밑에서 설명하겠지만 펨티오를 2대 연결할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녹색으로 표시되기도 한다. 여하튼, 저 LED의 상태를 보고 펨티오의 상태를 알 수 있다.

 

아이패드 미니 5와 연결한 펨티오

사운드가 어떤지 체크해보기 위해 아이패드 미니 5와 연결을 해봤다(원래는 아이폰11프로에 연결했었는데 사진을 찍기 위해서 아이패드 미니 5로 다시 연결을 했다. ㅋㅋ). 이게 어떤 사운드가 나는지는 아래의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맨 위의 영상에서 사운드 테스트를 위해 초를 넘긴 영상을 아래 띄운다.

 

 

 

펨티오 2대를 연결했을 때의 모습

참고로 펨티오를 2대를 갖고 있다면 2대를 동시에 연결해서 스테레오로 왼쪽, 오른쪽으로 나눠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확실히 이렇게 2대를 연결해서 들으면 출력이 2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더 웅장하면서도 풍성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양쪽 스피커가 똑같은 음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한쪽은 스테레오의 왼쪽, 나머지 한쪽이 스테레오의 오른쪽 음이 나는 방식이다. 하나당 20W의 출력이 나오니 총 40W의 출력이 나온다. 이 정도라면 어지간한 규모의 실내는 다 커버되지 않을까 싶다.

 

맨 위의 영상에 보면 2대의 펨티오를 연결하는 내용이 나오며 [여기]를 통해서도 방법을 알 수 있다. 바로 위의 영상에서도 사운드 테스트 이후에 2대의 펨티오를 연결하는 영상이 바로 나온다(맨 위의 영상에서 시간만 넘긴 것이라 똑같은 영상이다. ㅋㅋ).

 

그렇다면 2대의 펨티오를 통해서 나오는 사운드가 어떤지 아래의 영상을 통해서 직접 들어보자. 맨 위의 영상에서 펨티오 2대를 연결한 이후에 사운드를 테스트하는 부분부터 보여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맨 위의 동영상과 동일한 영상이다(뭐 바로 위의 영상에서도 들을 수 있기는 하다. ㅋㅋ).

 

 

이렇게 수디오의 첫 번째 블루투스 스피커인 펨티오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봤다. 맨 처음에서도 언급하기는 했지만 블루투스로만 연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3.5파이 이어잭 포트를 통해서 유선 연결도 가능하기 때문에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등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제품에서도 유선으로 연결이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사용하면서 어디서든지 들고 다닐 수 있는 아기자기한 디자인에 만만치 않은 스피커 출력 및 배터리 타임을 보니 역시나 그동안 꾸준히 이어폰과 해드폰을 만들면서 얻은 노하우를 비롯하여 기술 수준이 꽤 높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디자인 자체는 뭐 이전부터 좋았으니 따로 얘기할 필요는 없고, 그래도 스피커는 처음 만든 것인데, 아무리 이어폰이나 해드폰을 많이 만들었어도 제품 카테고리가 다른데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 사실인데 며칠 써보면서 꽤나 만족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말이다.

 

마지막으로 수디오에서 제공하는 프로모션에 대해서 살펴보자. 아래의 프로모션은 구입시 도움이 될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한번 살펴보길 바란다.

프로모션

수디오는 펨티오를 출시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 구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니 살펴보도록 하자.

할인코드

수디오는 새제품을 내놓을 때마다 초기 구입자들을 위한 할인코드 행사를 진행하는데 펨티오 역시 마찬가지로 할인코드 행사를 진행한다. 아래의 할인코드를 이용하여 수디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을 한다면 15%를 할인받을 수 있다. 펨티오 가격이 현재 169,000원인데 여기에 15% 할인이면 결코 적은 금액의 할인이 아니다.

 

할인코드 : Newfemtio

수디오 공식 홈페이지(펨티오) : https://www.sudio.com/kr/femtio-silver

 

참고로 위의 할인코드는 펨티오 뿐만이 아니라 다른 수디오 제품을 구입할 때도 사용할 수 있으며 아래 다른 프로모션과 중복해서도 쓸 수 있다.

14일 안심구매 서비스

요즘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COVID-19)로 인해 외출도 어려운 상황인지라 오프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은 좀 어렵다. 뭐 그래도 수디오 제품들은 대부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으나 그래도 이런 시기에는 집에서 안전하게 제품을 받아보는 것이 최고가 아니겠는가.

 

수디오는 이번 펨티오 제품을 내놓으면서 제품을 집에서 안전하게 받아보고 맘에 들지 않는다면 14일 이내에 무료 택배 반품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단 제품을 받아보고 1~2일 정도 써보다가 맘에 들지 않는다면 구입일 기준(결제일)으로 14일 이내에 택배로 무료로 반품시킬 수 있다는 얘기다. 이런 서비스는 괜찮은 듯 싶다.

글로벌 워런티 & 정품 등록

스웨던 기업인 수디오는 글로벌 기업 답게 글로벌 워런티를 제공한다. 국내에서 구입한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해외에서 고장이 났다면 해외에서도 워런티 적용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구매 후 3개월 이내에 공식 홈페이지의 정품등록 페이지를 통해 정품 등록을 하면 워런티 기간을 6개월 더 연장해준다고 한다. 총 1년 6개월(18개월)의 워런티를 제공해준다고 한다는 얘기다. 물론 구매고객에 한해서 말이다. 그래도 이런 제품들은 최대 1년 정도만 워런티를 제공하는데 6개월 더 제공받는다면 그만큼 이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본 리뷰는 수디오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서 진행한 리뷰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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